[그들의회식 50회] 은평구 역촌역 "제주도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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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자 3명의 동업창업, 줄서는 돼지고깃집 "제주도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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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2014년 말띠해도 1주일이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겠네요.

올해 1월부터 줄기차게 달려온 '그들의회식'은 어느덧 50번째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그들의 회식'의 마지막 방송은 52회를 끝으로 종영합니다.

이번주 그들의회식은 청년창업자 성공사례입니다.

청년창업자 세사람이 의기투합, 줄서는 돼지고깃집을 만들었습니다.

톡톡튀는 센스만큼이나 숨어있는 무기도 많습니다.

돼지고기라는 가장 평범한 아이템을 가장 특별하게 일궈낸 음식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투자금액은 많지 않았기에 젊은 패기가 센스, 그리고 땀을 무기삼아서

은평구 1등 돼지요리집을 탄생시켰습니다.

처음엔 10평 매장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10평 1호점은 여전히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직영매장으로 중대형 매장인 '제주도그릴'을 탄생시켰습니다.

청년창업자 세사람의 돼기고깃집 성공사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