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4 전단지광고가 나을까, 정보지 광고가 나을까?
일반적으로는 전단지 제작을 선택한다. 하지만 무작정 만들어 돌린다고 해서 광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가게를 중심으로 한 주변 의 특성, 즉 어떤 상권이며 주 수요층은 누구이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디테일 등을 확인한 다음 제작해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아파트상권처럼 신문가독성이 높은 곳이라면 전단지 제작은 필수. 최근엔 홍보물 제작단가가 현실화되어 10만 원선이면 A4 기준 8천장까지도 가능하다. 크기는 B4, A4, B5, 변형사이즈 등 다양하다. 신문 사이에 끼어 넣는 삽지형의 경우 작은 사이즈로 제작하면 소비자 손에도 들어가기도 전에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예를 들어 작은 사이즈라 해도 예쁜 엽서 식으로 제작하면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상가정보지 역시 신도시 지역처럼 소비밀집도가 높은 상권에서는 필수 광고포맷 중 하나다. 하지만 전단지 광고든 정보지 광고든 1회성 광고는 의미가 없다. 자신의 가게에 맞는 광고를 개발하여 지속적인 홍보체제를 갖추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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