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키 우동을 더욱 맛있게 하는 선별된 조연

사누키(讚岐) 우동의 옛날 그대로의 맛을 추구하는 마루가메(丸龜)는, 우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양념(토핑)에도 확실한 신념이 있습니다. 생강, 파란 파, 참깨등, 양념 코너에서 자유롭게 좋아하는 분량 만큼 선택 할수 있는 이 시스템은 사누키(讚岐) 대중 셀프 우동점이라면 익숙한 것.

그중에서도 특히 생강은 사누키(讚岐) 우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양념의 하나입니다. 매일 점내에서 강판에 갈아서 제공 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끔「마루가메(丸龜) 우동의 생강은 갈색」이라고 손님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이 신경을 쓴 증거. 중국산 대부분은 강판에 갈아도 노란색이 ，외견상은 맛이 좋아 보입니다 . 그에 대하여, 국산 생강은 조금 색이 짙습니다만, 좋은 향기와 적당한 매운 맛이 있어서 사누키(讚岐) 우동의 풍미를 절묘하게 끌어 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값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만, 마루가메(丸龜) 우동은 국산 생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동 메뉴(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