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컨설팅 전문회사 스타트비즈니스(주)

창업 컨설팅 전문회사 스타트비즈니스(주) - StartOK.

    먹거리사업 (FOOD BIZ)
    살거리사업 (GOODS BIZ)
    서비스업 (SERVICE BIZ)
    신사업 (NEW BIZ)

명일역해장국, 송경태 부부
참나무로 바비큐,
   김형용 사장
하회안동찜닭 한상곤 사장
지예나시골상의 올갱이국
임진강 민물장어
   이유창 부부
오리대가 송인호 사장
아저씨네 낙지촌
   박영호사장
등촌동 버섯매운탕집
된장박이삼겹살집/진성집
테마카페/바그다드카페
3억매출 버섯생고기집
어머니밥상집/최고의 밥상
미니회바-해물포차
돈되는 아이템-쌈밥집
일본이자까야-소(笑)
휠라인티모 권기흡씨 부부
안국동 재동 돈까스
분당 닭 한마리 칼국수집

사업 타당성을 검증 받은
우수 아이템·업종들 총집합!!


	참치회집 - 고단백 자연식 음식, 비싼 만큼 사업에서도 제값 한다
	한방바베큐점 - 1등안정사업, 치킨시장의 틈새아이템을 잡아라
	활어횟집 - 가격경쟁력으로 다시 활력 찾는다
	김밥전문점 - "영원한 우리들의 간식" 안전성 최고의 사업

불경기에는 안정사업이 최고다. 몇 개월 반짝하고 수그러드는 유행사업보다는 사업을 시작해서 최소 몇 년 동안은 한 가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 안정 사업이다. 치킨 즉 닭요리시장은 한국시장에서 가장 친근감 있는 사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왔다. 치킨시장은 패스트후드형 치킨시장과 양념치킨류의 후라이드치킨시장으로 양분된다. 전자는 10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후자는 80년대 이후 급속적인 시장확대를 가져왔다. 체인 브랜드만도 수십종에 달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양념치킨시장은 경쟁점의 난립으로 경쟁력없는 브랜드는 꼬리를 감추고 말았다. 새로운 업태변경이 시도됐다. 전기 훈제구이가 나타나는가 하면, 독일식 전기구이 치킨, 장작구이 치킨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입맛을 유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러한 치킨시장의 틈새아이템으로 출현한 것이 숯불바베큐치킨이다.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예상투자액

6,000만 원

창업주체

부부/주부

예상월순익

320만 원

업종라이프싸이클

성장기

추천입지

역세권/주택가밀집상권

체인점여부

가능

목표고객

직장인/배달수요

시장분석 한방재료로 숙성처리한 치킨맛과 양념맛이 고객을 사로잡는다

한방바베큐점이 일반 치킨집과 가장 큰 차이점은 기름에 튀겨내지 않고 숯불에 구워낸다는 점이다. 숯불바베큐치킨은 사실 신종 사업은 아니다. 80년대에도 숯불바베큐치킨은 대학가나 먹자골목에서 장사 잘 되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 최근까지도 숯불바베큐점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시흥사거리에서는 바비큐치킨 골목이 성업중에 있다. 그렇다면 한방바베큐치킨점은 기존 바비큐점과 어떻게 다를까? 양계장에서 키우는 닭은 항생제를 많이 먹인다고 한다. 때문에 여러가지 한방재료를 넣은 물에 숙성시키며 초벌로 익히면 나쁜 성분이 기름기와 함께 빠진다. 가맹점에서는 본사에서 숙성시킨 반쯤 익힌 닭을 공급받아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참숯불 위에 구워낸다. 구워낸 닭을 마늘 갖가지 양념이 첨가된 소스에 발라 먹으며 한방바베큐 요리가 된다. 닭 고유의 향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소스를 바르지 않는 닭을 소금에 찍어먹는 메뉴도 있다.
초보자가 운영하는 방법도 두가지다. 체인점 가맹점이 되는 방식과 독립점으로 개업하는 방식이 있다. 일장일단은 있다. 충분한 시장조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개업자금/수익분석 6,000만 원 투자로 월 320만 원 순수익 올린다

한방바베큐치킨은 1마리에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양념치킨집에 비해 1,000원 가량 비싸다. 하지만 확실한 맛의 차별화만 담보된다면 1,000원 정도 비싼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하루 평균 매출액은 30만 원으로 잡을 수 있다. 배달 10마리, 매장내 매출 2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월 평균 매출액은 900만 원이다. 마진율은 60%에 달한다. 경상이익은 540만 원인 셈이다. 여기에서 월 임대료 70만 원, 인건비 100만 원, 기타 공과금 및 유지비 50만 원을 제외한 점주의 월 순수익은 320만 원에 달한다.
한방바베큐점을 개점하기 위해서는 10평 정도의 점포가 필요하다. 평균 점포구입비용은 점포 보증금 2000만 원, 권리금 1,000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 체인점으로 개업했을 경우 점포비용을 제외한 투자금액은 2,800이 투자된다. 평당 인테리어 비용 150만 원씩 1,500만 원, 주방집기 및 설비비가 1,300만 원이 투자되는 셈이다. 점포구입비를 포함한 총 투자금액은 5,800만 원이 투자된다. 총 투자금액 대비 순수익률은 5.5%에 달한다. 물론 독립점으로 개업한다면 점포비용을 제외한 투자금액은 1,500만 원 정도면 가능하다. 수익성도 달라질 수 있다.

경영전략 전체 매출액의 30%는 배달 수요로 채워야 한다

한방바베큐치킨 성패는 배달수요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배달 수요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인근 수요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와 이벤트가 필요하다. 홍보하는 방법도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먼저 전단지 제작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한 번 보고 버리는 전단지가 아니라 광고효과를 체크하기 위해 전단지에 할인쿠폰을 넣는 것은 기본이다. 두번째는 배포방법이다. 해당 점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구획을 설정한 다음 한 구획씩 전단지를 뿌리고 효과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전화주문을 받고 정확한 시간내에 배달하는 것도 배달 고객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다양한 서비스도 뒤따라야 한다. 배달 고객에게는 콜라나 캔맥주를 서비스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이와같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배달을 하루 10마리 이상만 확보한다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창업포인트 사업경험이 없는30-40대 부부가 운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방바베큐점치킨점은 초보사업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왜냐하면 이미 사업성이 검증된 사업이기 때문이다. 맛을 내는 방법도 체인점의 경우 매뉴얼이 마련돼 있다. 문제는 점포입지라고 할 수 있다. 바비큐치킨점은 상권의 상급지에는 들어갈 필요가 없다. 먹자상권과 배달수요가 풍부한 주택가 밀집상권이면 출점이 가능하다. 물론 대형 먹자상권도 있지만 소규모 동네상권에서도 창업 가능한 아이템이 바로 한방바베큐점이다. 현재 각 상권내 치킨점이 들어가 있는 입지를 보면 어떤 입지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점포를 구할 때에는 점포 앞 유휴공간이 있는 곳을 구하는 게 유리하다. 봄과 여름, 가을철에는 매장 안에서보다는 점포 밖에서 호프에다 바비큐치킨을 찾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매장 내 매출보다 매장 밖 매출이 훨씬 높다.
운영은 가능하면 부부가 운영하는 것이 좋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한 사람은 홀을 책임지고, 한 사람은 주방을 책임질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정규직원을 채용하지 않더라도 운영이 가능하다.

△한방바비큐점 투자 그래프

△한방바비큐점 사업명세서

내역	금액	비율
총투자액	5,800	100%
점포구입비	3,000	51.7%
시설 및 인테리어	2,800	48.3%

내역	금액	비율
월 매출액	900	100%
원가	360	40%
매출총이익	540	60%
월 지출액 - 월 임대료 - 인건비 - 기타	220 70 100 50	24.4% 7.8% 11.1% 5.6%
월 순수익	320	35.5%

* 단위 : 만 원

* 단위 : 만 원
* 점주 인건비와 부가가치세, 소득세는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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