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컨설팅 전문회사 스타트비즈니스(주) - Star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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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사업 (FOOD BIZ)
    살거리사업 (GOODS BIZ)
    서비스업 (SERVICE BIZ)
    신사업 (NEW BIZ)

명일역해장국, 송경태 부부
참나무로 바비큐,
   김형용 사장
하회안동찜닭 한상곤 사장
지예나시골상의 올갱이국
임진강 민물장어
   이유창 부부
오리대가 송인호 사장
아저씨네 낙지촌
   박영호사장
등촌동 버섯매운탕집
된장박이삼겹살집/진성집
테마카페/바그다드카페
3억매출 버섯생고기집
어머니밥상집/최고의 밥상
미니회바-해물포차
돈되는 아이템-쌈밥집
일본이자까야-소(笑)
휠라인티모 권기흡씨 부부
안국동 재동 돈까스
분당 닭 한마리 칼국수집

사업 타당성을 검증 받은
우수 아이템·업종들 총집합!!


	액세서리전문점 - 소형 매장으로도 고매출 고수익 너끈
	꽃배달전문점 - 주부창업1순위 꽃집, 적게 투자하고 수익도 만족
	애견용품점 -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성장성 있는 사업
	골프웨어점 - 골프웨어는 골프할 때만 입는 옷이 아니다.

	앞머리나 옆머리에 앙증맞게 꽂는 애교핀, 집게핀, 바나나핀 등 다양한 헤어핀과 곱창밴드, 큐빅과 크리스탈이 달린 브로치, 실크스카프와 벨벳숄 등 유행하는 품목도 다양하다. 과거에는 귀금속 보석상이나 번화가의 손수레에서 주로 구입했던 액세서리가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갖추고, 다양한 패션소품까지 구비하여 토탈 컬렉션의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예전의 액세서리점이 잡화점의 의미였다면 지금의 액세서리점은 전문점 시대를 이끌어 나간다.
		지금 엑세서리 시장은? 액세서리 시장은 3,000억 원에 이르며, 매년 20%의 증가율을 보인다
	손으로 깎아 만든 크리스탈과 큐빅이 박힌 고가의 액세서리 시장이 98년 말부터 급부상하고 있다. 3만 원 대에서 60만 원 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헤어핀과 브로치, 헤어밴드가 시중에 나와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의류가 인기를 얻으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벨벳 제품이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은 5만 원 ~ 20만 원 대에 이른다. 국내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3,000억 원에 육박한다. 국내 패션잡화시장의 규모가 1조 5,000억 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전체의 약 20% 정도를 차지하는 규모다. 매년 20%의 고성장을 이루고 있다. 국내 액세서리전문점 브랜드로는 헐리우드, 루비나, 루나, 보때, 하우디 등이 있다. 또 헤이데이, 이슈, 쥬파크, 베네통 등이 체인사업을 벌이고 있다. 헤이데이와 이슈는 모조 액세서리를 주품목으로 취급한다. 쥬파크는 14K전문점이다. 루비나틴은 14K와 모조 액세서리를 동시에 수용하는 매장이다. 모조 액세서리 매장에는 연예인 소품, 만화 캐릭터, 유명 스포츠 스타의 사진 등을 주로 취급한다.
		투자비는 어느 정도? 점포구입비 1억 4,000만 원 포함 1억 6,500만 원 정도 필요하다
	액세서리 전문점은 상권이나 입지에 따라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업종이다. 기본적인 유동인구가 확보된 곳에서 점포를 구하려면 점포 구입에 드는 비용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1층 10평 점포를 얻는데 보증금 6,000만 원과 권리금 6,000만 원이 필요하다. 중급지 정도의 임대가를 기준으로 잡아 점포 구입에만 1억 2,000만 원이 드는 것이다. 젊은 여성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액세서리전문점은 되도록 고급스런 이미지를 주도록 꾸며야 하므로 적잖은 인테리어비를 필요로 한다. 인테리어비는 평당 150만 원씩 모두 1,500만 원이 든다. 체인업체에 일임한다면 평당 200만 원 선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 초도 물품 구입비용으로는 약 3,000만 원이 든다. 개업 초기에 지출하는 홍보 비용이나 사은품 비용 등을 제외하고 총 투자비용을 산출해보면 모두 1억 6,500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수익은 얼마나? 평균 마진율은 35%로 한 달 순수익이 500만 원에 이른다
	입지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주요 상권의 액세서리점을 찾는 일일 내점 고객은 약 200명 정도로 잡을 수 있다. 내점고객 중에서 20% 정도가 실구매 고객이다. 약 40명 정도가 하루에 액세서리를 구입한다고 보면 된다. 한 고객이 구입하는 제품의 비용은 평균 2만 원 선이다. 이렇게 계산해 본 하루 매출액은 80만 원이 넘는다. 한달이면 2,400만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액세서리점의 평균 마진율은 35%이다. 매출액의 65%인 1,560만 원은 원가로 지출된다. 여기에 점포 임대료 120만 원, 직원 한 명과 파트타이머 2명에 대한 인건비 150만 원, 공과금 외 기타 경비 50만 원 등도 추가로 지출된다. 월 매출액에서 총 지출을 제한 한 달 순수익은 520만 원이 된다. 루비나틴 송파점의 경우 하루 내점고객은 300명, 실구매고객은 50명이다. 객단가를 1만 6,000원으로 잡으면 하루 매출은 80만 원이다.
		어디에서 하면 좋을까? 충동구매에 의한 매출이 대부분, 의류점 밀집지역의 1층에 입지한다
	액세서리전문점의 내점 고객 중90%는 여성이다. 연령층으로 보면 중고생이나 대학생이 대부분이다. 10대가 절반을 차지하며, 20대 여성은 30%, 30~40대는 20%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매출이 충동구매에 의한 것이므로 10대나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점포를 구입하는 것이 필수이다. 따라서 액세서리 전문점의 최적입지는 역세상권이나 대학가 주변의 번화가, 의류점이 밀집된 지역의 1층 매장이다. 점포 규모는 5평 정도면 무난하다. 소형 매장이라도 상품 크기가 적고, 객단가가 높아 고부가가치의 점포 사업인 셈이다. 상권의 상급지에 입지해야 하기 때문에 점포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은 생각해야 한다. 젊은 여성들이 주요고객이므로 매장 인테리어도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한다. 개업은 사전 상권 조사를 통해 예산 손익률을 산출한 후 개점하는 것이 필수다. 체인점 뿐만 아니라 투자가와 판매전문가를 분리, 운영하는 체제인 위탁경영의 형태로도 매장을 모집하므로 부담없이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안정된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성공! 밝은 조명과 깔끔한 간판이 소비자의 발길을 잡아 끈다.
	액세서리전문점은 고급스런 이미지로 승부해야 한다. 주위의 다른 매장보다 조명은 밝고, 간판은 깔끔해야 지나가는 젊은층의 발걸음을 잡을 수 있다. 10대가 핵심 수요층이므로 고가의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진열하는 것 보다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용품이나 비교적 가격이 싼 은제품의 귀걸이, 목걸이를 중심으로 진열하는 것이 좋다. 10대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경하는 동선을 따라 물건을 진열하는데 매장 한가운데는 금은제품을, 매장입구에는 이미테이션이나 장난감 인형 등을 진열해야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매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매장 밖에는 주로 선글라스를 놓고 판매한다. 손실율이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싼 가격의 인형이나 열쇠고리를 보고 부담없이 들어온 이들에게 고가의 액세서리를 판매할 수 있는 주요 진열방식이다. 점주는 디스플레이에도 역점을 두어야 한다. 액세서리 판매는 충동구매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10대들이 좋아하거나 유행하는 용품들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는 반면 14K 제품이나 시계같은 고가상품은 계산대에 진열해야 손실율이 적다. 조그마한 반지나 머리핀은 하루 매출의 2 ~ 3%에 달할 정도로 손실율이 많으므로 손실율을 최대한 줄여서 운영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 것만은 잊지 마세요 10대의 트랜드에 민감해야 하며 철저한 사후관리가 성공의 열쇠다
	대흥기획의 조사에 의하면 10대들은 용돈의 대부분을 의류나 잡화 구입에 투자한다. 의류에 투자하는 금액은 한 달 평균 12만 5,000원이다. 잡화 구입비는 평균 5만 원에 달한다. 액세서리는 신발이나 가방에 비해 저가이기 대문에 잡화 구입의 20%를 차지한다. 구입률은 낮지만 조사에 의하면 한 달에 두세 번은 꼭 액세서리점을 들른다는 10대가 60%를 넘는다. 점주가 직접 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마진율을 10 ~ 20%로 높일 수 있다. 다만 직접 구입하기 위해서는 10대의 트랜드 파악과 원하는 상품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녀야 하므로 시간적, 육체적인 피곤함을 감수해야 한다. 액세서리는 유행을 타고, 계절에 따라 재고품이 생기게 마련이므로 본사가 그 물건의 공급 및 반품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확실히 점검한 후 체인을 개설하는 것도 기억할 사항이다. 유행에 민감해야 하며 고객의 기호를 발 빠르게 쫓아가지 않으면 도태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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